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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캡처 |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방송인 방대한, 배우 김형자, 개그우먼 양해림이 출연해 新슈퍼푸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렌즈콩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양해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양해림은 "사실 개그맨 김경진과 열애를 시작하고, 마른 김경진은 살을 찌우고 나는 살을 빼기로 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게 렌즈콩이었다. 난생처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중이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할 당시 95kg으로 인생 최고의 몸무게였다고 밝힌 바
이에 양해림은 불과 50일 만에 쏙 들어간 몸매를 자랑하며 "사실 다이어트 전 성인병이 있었다. 렌즈콩 다이어트를 한 후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진과 양해림은 최근 결별 사실을 인정했으며, 지난 2014년 열애 사실을 알렸던 두 사람은 4년여만에 결별하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