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균상이 전성우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사진=‘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백경(김동원 분)에게 잡혀있는 딱지(전성우 분)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백경은 “내 탓 하지마. 종삼이 빨리 오라고 속으로 열심히 빌어”라며 딱지를 위협했다.
이어 딱지를 내려치려던 순간 곽영재(박성근 분)가 등장했다. 뒤 이어 천억원을 들고 온 김종삼
곽영재와 김종삼은 천억원과 딱지를 먼저 건네라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때 김종삼은 라이터를 꺼내 돈에 불을 붙이겠다고 협박했고, 곽영재는 딱지를 먼저 김종삼에게 보냈다.
김종삼은 돈가방에 불을 붙인 후 곽영재를 향해 던지고 도망쳤다. 그러다 백경에게 맞고 쓰려졌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