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가 2018년 설 특집으로 부활할까.
14일 한 매체는 '
아육대'가 내년 설 특집 방송을 목표로 논의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개최와 관련해 정해진 사안은 없다. 하지만 지난 추석 치러질 계획이던 프로그램이 MBC 총파업 때문에 열리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설 연휴를 앞두고 부활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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