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송하윤이 영화 '완벽한 타인'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하윤은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이서진의 아내 세경 역을 맡았다. 이재규 감독의 신작 ‘완벽한 타인'은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감독 파올로 제노베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 절친 부부가 저녁을 함께 하며 서로를 얼마나 잘 알고 있나 확인하기 위해 게임을 하고 서로의 비밀과 사적인 사건들이 밝혀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과 '쌈, 마이웨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낸 송하윤이 영화에서는 더욱 성숙한 연기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기와 함께 송하윤의 나날이 성숙해지는 외모도 눈길을 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졸업사진에서 송하윤은 교복을 입은 채 풋풋한 외모를 자랑한다.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했을 단발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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