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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 사진=sbs 연애도시 캡처 |
14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이하 ‘연애도시’)에서는 일반인 남녀 8명이 부다페스트에서 일주일 동안 머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명의 이별남녀는 부다페스트 안드라시 거리에 위치한 숙소에서 만났다. 숙소의 입장료는 지난 사란과 추억이 담긴 물건을 지불해야만 했고, 이들은 입장료를 지불하고 숙소에 입장했다.
8명의 남녀는 다양한 이별 경험이 있었다. 이별한지 세 달 정도 된 사람부터 뒤통수를 맞은 듯한 상황을 맞았던 사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 받은 사람 등 사연도 가지각색이었다.
어색한 만남을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이하 ‘연애도시’)는 일반인 남녀 8명이 부다페스트에서 일주일 동안 함께 머무르면서 나타내는 연애 심리를 표현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