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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소연, 반려견 루이 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처 |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이소연과 반려 동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루이, 제니, 반려묘 밍이가 한 자리에 누운 것을 본 이소연은 “정말 눈물 나올 거 같았다. 마지막 셋이 각자 다른 곳을 보고 있지만 한곳에 있는 것만으로 발전한 거다.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후 이소연은 제작진에게 연락해 루이가 최근 일주일동안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걱정을 털어놨다.
이어 전문가들이 총출동했고, 이소연의 반려견 루이를 집에서 나오도록 간식으로 유인했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루이가 바로 앞에 있는 간식을 먹는 것을 본 전문가는 다행히 우울증은
그 위에 간식을 올려놓으니 루이가 집 밖으로 나와 간식을 먹었다. 이에 이소연은 “정말 다행이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