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방 안내서 손연재 사진=SBS 내 방 안내서 화면 캡처 |
20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손연재가 코펜하겐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연재는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바로 향했다. 아나스는 칵테일을 준비해줬고 손연재는 술로 하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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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외국인 동료들은 “연재 팬 많아서 좋겠다”라고 말하며 ‘한국 체조 요정’의 위엄을 확인했다.
기분이 한껏 업된 손연재는 전 직원에게 테킬라를 제안, 술과 함께 춤을 추며 마지막 밤을 불태웠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