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 콘서트 사진=샹그릴라엔터테인먼트 |
21일 공연 주최 측은 “오는 29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는 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의 첫 내한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어 “5인조 헌정밴드인 더 사이먼앤 가펑클 스토리가 월드 투어차 처음으로 내한한다. 역사적인 듀오의 명곡을 라이브로 재현하는 내한콘서트는 중장년 팝 마니아들이 놓치기에는 아쉬운 처음이자 마지막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는 영화 ‘졸업’의 50주년 기념으로 기획되어 월드 투어 중인 콘서트다. 런던과 뉴욕 퀸즈 출신의 2명의 보컬과 세션 3명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음악 듀오로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라이브로 전한다.
이번 ‘더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의 헌정 공연에는 재능 있는 배우와 뮤지션들이 함께 출연해 중독성 강한 더사이먼과 가펑클
특히 듣는 것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다채로운 이번 공연은 사이먼과 가펑클의 움직임과 행동을 철저히 분석한 재현 무대가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 콘서트는 오는 29일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안양, 대구 등 전국에서 공연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