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복귀 예능 `집사부일체` 31일 첫 방송 확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BS 새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SBS는 "'집사부일체'가 오는 12월 31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시청자들을 찾아온다"고 22일 밝혔다.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모습을 담아낼 예능 프로그램. 이들은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사부'를 찾아가 오직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전역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예능으로 화제를 모은 '집사부일체'는 배우 이상윤, 비투비 육성재, 개그맨 양세형의 조합이 어떤 케미로 채워질 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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