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개그맨 남창희와 'Y2K' 출신 고재근이 백종원사단으로 전격 합류한다.
남창희, 고재근은 내년 1월 5일(금) 첫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함께한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이대 앞 거리에서 진행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녹화에 참여해 본인들의 이름을 딴 '남고식당' 오픈 준비에 돌입했다.
↑ `골목식당` 남창희 고재근. 제공|SBS |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주목 받았던 남창희와 연예계 대표 '냉동인간'으로 떠오른 고재근이 백종원과 함께 '골목상권 살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새롭게 론칭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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