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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알이엔티 |
지난 23일 제이알이엔티 공식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는 배우 남상미부터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활약중인 김경남까지, 소속배우들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인사가 차례로 공개됐다.
먼저 올 한해 KBS 드라마 ‘김과장’의 여주인공 ‘윤하경’ 대리로, tvN 예능 ‘집밥 백선생3’의 홍일점 제자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남상미는 반짝 반짝 트리 앞에서 “Merry Christmas” 메시지를 들었다.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남상미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SBS ‘피고인’, KBS ‘최강배달꾼’에 이어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 중인 신인 김경남은 촬영장에서 친필 메시지를 전했다. 메리크리스마스가 새겨진 메시지에는 “여러분 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매주 수목 9시 10분 슬기로운 감빵생활”이라고 쓰여 있다.
SBS ‘해피 시스터즈’의 남자주인공 ‘이진섭’으로 심이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서준 역시 극중 나쁜 남편의 모습을 벗고 훈남의 미소를 전했다. “
SBS ‘달콤한 원수’에 출연한 지은은 예쁜 산타로 변신했다. ‘미자’, ‘살’, ‘그 엄마 딸’ 등의 작품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독립영화계의 대모’ 김자영은 루돌프 사슴으로 변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