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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사진| 스타투데이 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요대전'의 화려한 라인업에 누리꾼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 오후 5시 50분부터 생방송되는 '2017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에는 성탄절 선물같은 무대들이 준비돼 있다. 바로 ‘SBS 인기가요’ 1위 가수들이 '가요대전' 무대에 오르는 것. 방탄소년단, 엑소, 아이유, 워너원, 레드벨벳, 헤이즈, 여자친구, 선미, 트와이스 등 1위를 차지했던 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또 이날 MC를 맡은 유희열과 아이유를 비롯해 엄정화와 선미, 이적과 헤이즈 등이 컬래버레이션을 해 '가요대전'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안방 1열 예약이요", "방청표는 못구했지만 리모컨은 구했다", "우와.... 진짜 이 라인업 실화인거지? 좋다좋아", "가요대전 시청 스탠바이 완료ㅋㅋ", "워너원에 엑소에 방탄에... 이거 뭐 꽃밭이네", "약간 팬부심 느껴지는 라인업 너무 좋다", "나는...가요대전도 못 가고...가요대축제도 못 가고..
한편, 연말 가요대전은 이날 방송되는 'SBS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29일 'KBS 가요대축제', 31일 'MBC 가요대제전'으로 이어지요 올 한해 가요계를 총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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