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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팬들과 함께 뜻 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윤하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홀 C에서 2017 단독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윤하는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오늘 헤어졌어요’, ‘혜성’, ‘비밀번호 486’ 등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전했다.
그 중에서도 윤하는 오는 27일 발매하는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에 수록될 신곡 일부를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선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를 포함, ‘Propose’, ‘Rescue’ 등을 처음으로 선보인 윤하는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래퍼 pH-1, 프로듀서 다비(DAVII)와도 각각 ‘종이비행기’, ‘예지몽’ 무대를 꾸몄다.
성탄절 당일에 진행한 콘서트인 만큼 윤하는 미리 준비한 스페셜 성탄송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Let it snow’를 명품 라이브로 소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윤하는 콘서트를 마친 후 소속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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