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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 명절 프로그램 '아육대'가 내년 설 방송을 위해 물밑 작업에 들어갔다.
27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MBC는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녹화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 과정에 돌입했다.
내년 1월 15, 22일이 녹화일로 잠정 결정된 상태. 파
MBC 측은 이에 대해 "'아육대' 녹화 일정 및 대관 등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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