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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희.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42)와 보디빌더 이대우(26)의 결별설이 다시 제기된 가운데 김준희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 사진이 삭제돼 눈길을 끈다.
한 매체는 2일 "김준희가 16세 연하 남친 이대우와 최근 결별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준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개인적 부분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준희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이대우의 사진, 이대우와 손 잡은 사진, 슬리퍼를 신고 두 사람의 발을 찍은 사진, 함께 한 식사 사진 등 '럽스타그램'을 모두 삭제돼 결별설이 사실이 아니냐는 반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7월 인스타그램에 이대우의 사진과 함께 16세 연하인 이대우와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10월에도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저 여자친구 잘 만나고 있어요"라는 글을 공개하며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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