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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재 신과함께 후기 사진=유병재 SNS |
유병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함께 졸려서 혼났네 유치하다 애들 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졸렸다” “유치하다”는 말과 다르게 유병재가 눈이 충혈된 채 눈물을 흘리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도전적인 비주얼과 남녀노소 전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 낼만한 강렬한 드라마와 충무로 최고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함께’)은 4일 오전 12시 누적 관객수 10,000,198명을 달성하며 개봉 16일 만에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