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춘기’ 정시아 사진=나의 영어사춘기 방송화면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서는 출연진들이 일일 영어선생님으로 변신해 친구들에게 지금까지 배운 영어 노하우를 직접 전수했다.
이날 정시아는 UFC 파이터 김동현과 만났다. 두 사람은 꽃꽂이 클래스를 함께 들었다.
정시아는 꽃꽂이 클래스 선생님이 외국인이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선생님과 차분하게 영어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날 꽃꽂이 클래스는 영어로만 설명을 듣고
‘스턴건 VS 나타샤’. 두 사람은 스쿨 타이틀을 걸고 대결을 펼쳤다. 정시아는 “나타샤 스쿨에 대한 보복이다. 우리 영춘기의 자존심이었다”며 대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