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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 사진=저글러스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이하 ‘저글러스’)에서는 남치원(최다니엘 분)과 좌윤이(백진희 분)가 사내 연애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좌윤이는 남치원의 상처를 보고선 “얼굴의 상처가 마음은 아픈데, 뭔가 반항아 같기도
이에 남치원은 “섹시는 무슨. 언제 나 복싱하는 거 구경 오지 않겠냐”라고 물었다.
좌윤이는 이를 거절했다. 그는 “복싱할 때 안경 벗고 해야 하지 않냐. 상무님 지금 이대로의 모습이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남치원은 “디스야, 칭찬이야”라며 혼잣말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