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X엄정화, 훈훈한 우정..."친구가 밥 사는 날"

↑ 윤종신,엄정화. 사진l 윤종신 인스타그램

↑ 윤종신,엄정화. 사진l 윤종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의 훈훈한 우정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밥 사는 날…엄정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윤종신과 엄정화가 나란히 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 있음에도 서로 바라보며 대화에 열중하고 있다. 살짝 보여지는 미소에서 훈훈함이 전해진다. 미녀 작곡가 김이나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12월 26일 신곡 ‘엔딩 크래딧’을 발매,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윤종신은 지난해 6월 발매된 ‘좋니’로 지난 10일 열린 '제 32회 골든디스크' 음원부문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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