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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팔 부상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마동석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마동석이 팔 근육 및 인대 손상 치료를 위해 출국했다. 최근 운동과 관련된 영화를 많이 찍다 보니 무리가 온 듯 하다"
관계자는 "심각한 부상이 있는 건 아니라 치료 후 2월 중 귀국 예정이다. 스케줄에는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마동석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챔피언'에서 팔씨름 선수 마크 역을 맡았다. 이 영화를 계기로 한국팔씨름연맹 이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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