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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쯔이. 사진| 장쯔이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중국 톱스타 장쯔이가 제주를 찾아 근황을 전했다.
장쯔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웨이보에 "맞고 싶으면 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쯔이는 이소룡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 트레이닝복 차림에 쌍절곤을 든 테디베어 옆에서 주먹을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쯔이는 이 글에 제주도라는 위치 태그를 달아 자신이 제주도에 있음을 알렸다.
장쯔이가 이 글을 올린 이유로는 '성형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는 시각이 유력하다. 이날 중국에서는 장쯔이가 성형외과에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된
한편, 장쯔이는 2015년 가수 왕펑과 결혼해 딸 싱싱을 낳았다. 지난해 10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에 양측 지인으로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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