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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트"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문식, 김도훈 |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게이트' 제작보고회에 배우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문식, 김도훈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정려원은 영화 흥행 공약으로 "200만명이라는 수치가 있다고 예를 들면 200명 정도에게 감사드린다는 친필 싸인과 카드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상훈은 "200명에게 떡을 돌리겠다"며 임창정은 "제가 받은 인세티브의 반을 출연진분들 이름으로 불우이웃을 돕겠다. 그리고 인증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인 배우 김도훈은 "저는 나이가 아직 어려서 돈은 많이 없고, 제가 어마무시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겠다"며 임창정 모창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게이트'는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국민 오프너들이 선보이는 2018년 첫 번째 범죄 코미디로 2018년 첫 코믹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