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너무 예쁜 예비엄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하늘이 임신 중 화장품 화보에서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는 김하늘과 함께한 우아하고 고혹적인 무드의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김하늘의 ‘모든 특별한 날’을 테마로 그려낸 이번 영상에는, 김하늘이 스킨케어로 아침을 시작하는 내추럴한 모습부터,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단장하고 특별한 디너를 준비하는 화려한 룩까지 임신 중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광채 동안 피부와 미모를 선보였다.

특히, 김하늘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얼굴 마사지에 럭셔리 홈케어 제품인 에스티 로더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다이아몬드 트랜스포머티브 마사지 마스크’를 사용해 임신 중 피부 관리에 완벽을 기했다.
한편, 김하늘은 2016년 3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결혼 1년 6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하늘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배신 지옥을 담당하는 송제대왕 역으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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