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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짠내투어' 손창우PD가 정규편성 이후 계획을 밝혔다.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 손창우PD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공동인터뷰에서 "정규편성이 되어도 특별히 룰이 달라지지 않는다. 경비 지출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징벌방 시스템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짠내투어'가 현실 여행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다. 제작진은 현실 여행이 가능한 여행지를 우선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인이 여행하기 좋아하는 도시를 기준으로 여행지를 고르고 있
'짠내투어'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하며 '스몰 럭셔리'를 함께 체험해보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통장요정 신드롬의 주인공 김생민을 비롯해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과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 등 개성 강한 출연진이 색다르면서 유쾌한 투어를 만들어가고 있다.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