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정용화 3월5일 입대 “논란 잠재우기 위한 도피? 비판 잇따라”

↑ ‘연예가중계’ 정용화 3월5일 입대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연예가중계’가 정용화의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대학원 특혜 입학 논란 후 군입대를 발표한 정용화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연예가중계’는 “앞서 대학원 특혜 입학 논란을 받은 정용화가 지난달 20일 콘서트에서 많은 눈물을 쏟았다”고 말했다.

또한 “눈물의 의미는 그의 갑작스런 군입대 소식으로 전해졌다”면서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용화는 오는 3월 5일 현역 입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특혜입학 논란 20여일 만에 들려온 입대 소식에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일종의 도피가 아니냐는 비판도 잇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선택이 2년 후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