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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피자맨, 주작, 김구라, 안영미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피자맨과 주작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피자맨은 십센치의 ‘스토커’를 선곡해, 부드러운 음색을 뽐냈다. 반면 주작은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로 강인한 면모를 발산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윤석의 심장을 뛰게 한다는 것은 대단하다. 이윤석의 혈압이 낮다. 60-90정도다. 그런데 저혈압인 이윤석을 일어나게 한 것은 대단하다”라며 주작의 노래를 칭찬했다.
이어 “피자맨의 얼굴을 보니까 구슬게임을 연상시킨다. 툭 쳤는데 여심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안영미는 “두 분 다 제 스타일이다. 두 분이
안영미는 “피자맨 노래 들으면서 고음으로 올라갈 때 미성이 너무 익숙한 목소리더라. 누구지 생각했는데 개그맨 블랑카 씨랑 비슷하다”며 의견을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