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크리스티안, 제주도 감귤 막걸리에 “이건 사가야 해”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멕시코 3인방 사진=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과 멕시코 3인방이 감귤 막걸리 맛에 푹 빠졌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멕시코 친구들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제주도에서 제일 유명한 과일 중 하나가 귤이다. 제주도의 귤로 만든 막걸리다”라며 감귤 막걸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흔들어야 한다. 내용물이 아래로 가라앉아 있기 때문이다”라며 멕시코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줬다.

감귤 막걸리를 맛본 멕시코 3인방과 크리스티안은 “진짜 맛있다” “엄청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안드레이는 “귤 들어간 게 좋다”라며 감귤 막걸리 맛에 만족했고, 친구들은 입을 모아 “이거 사가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