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3월 2일 신곡 ‘낮 꿈’ 발표…6년 만의 솔로곡

↑ 성민. 사진|SJ레이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솔로곡 ‘낮 꿈(Day Dream)’으로 돌아온다.
성민은 오는 3월 2일 신곡 ‘낮 꿈’을 통해 ‘스테이션(STATION)’ 시즌 2의 47번째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낮 꿈’은 성민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따뜻한 EP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미니멀한 악기 소스들이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어쿠스틱 발라드 장르곡. 성민은 가사를 통해 꿈속에서 마주친 희망을 동화적인 분위기로 표현했다.
‘낮 꿈’은 성민의 첫 ‘스테이션’ 참여곡. 지난 2012년 7월에 종영한 KBS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 OST ‘오 와(OH WA)’ 이후 약 6년 만의 솔로곡이다.
성민은 지난해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인기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에도 출연했다. 당시 그는 F4의 주축을 이루는 루이 하나자와 역으로 분해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스테이션’ 시즌 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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