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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이상엽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
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즉석 여행 메이트를 섭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송지효, 이광수는 아침 6시에 이상엽에게 전화를 걸어 “2018년 가장 여행 가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면서 “2위는 공유다”라고 말했다.
이상엽은 “방
하하, 송지효, 이광수는 “지금 당장 인천공항으로 와”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엽은 “알겠다”며 “가서 전화하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화를 끊은 하하는 “상엽이는 여기 욕심이 있는 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