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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팽이 호텔’ 장영남 사진=달팽이 호텔 방송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tvN ‘달팽이 호텔’에서는 배우 장영남이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장영남이 호텔을 찾자 성시경은 “너무 팬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장영남 역시 “다들 뵙고 싶었다”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장영남은 ‘달팽이 호텔’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쉬고 싶은데 잘 못 쉬는 거 같다.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늘 가만히 있지 못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휴식이 너무 필요했다. 늦은 나이에 아이도 낳고 일도하고 여러 가지를 하다 보니 너무 정신이 없었다”며 “가파른 호흡을 가다듬고 천천히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경규는 “2박3일 동안 쉬는 것이 이거 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말해 장영남을 미소 짓게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