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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더’ 박호산 사진=마더 방송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tvN ‘마더’에서는 수진(이보영 분)과 윤복(허율 분)이 경찰의 추적을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진과 윤복은 남이섬으로 향하는 배를 타기 위해 줄을 섰다. 그때 바로 뒷줄에 선 부자의 대화를 듣게 됐다.
아들은 아빠에게 배를 타고 들어가자고 말했고, 박호산은 짚와이어를 가리
이어 박호산은 아들의 손에 배 탑승권을 쥐고 주고 자리를 떠났다. 수진과 윤복은 이를 유심히 바라봤다.
한편 남이섬 행 배에 올라탄 수진과 윤복은 기지를 발휘해 경찰 검문을 피하는 데 성공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