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라스’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을 웃게 하는 뽀뽀 필살기를 MC 김구라에게 직접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샘 해밍턴, 엔(VIXX), 샘킴, 샘 오취리가 모인 ‘샘N샘즈’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샘 해밍턴은 우리나라 외국인 개그맨 1호. 그가 '진짜 사나이'에서 구멍병사로 시선을 강탈한 데 이어 최근 아들 윌리엄과 함께 육아예능에 출연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바. 이에 MC들이 아들 윌리엄의 인기에 대해 묻자 "처음에 질투가 많이 났다. 몇 개월도 안 됐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아들 윌리엄에게 질투를 느낀 이유는 다
이후 “윌리엄을 웃게 하는 필살기가 뭐냐”는 질문에 샘 해밍턴은 “뽀뽀”라고 밝히고 자리에서 일어나 MC 김구라의 볼에 얼굴을 비비며 기습 뽀뽀를 했고 옴짝달싹 못하는 김구라의 모습에 모두가 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