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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2’ 최강희, 권상우 사진=KBS2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캡처 |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이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완승은 노량동으로 공부를 하러 간다는 유설옥(최강희 분)에 “반은 공부하고 반은 놀러 다닌다는데 거기 놀 곳도 많고 밥도 싸고”라고 말했다.
이에 유설옥은 “스터디 하면서 남자 만나요? 그건 몰랐네. 저 아줌마인데 뭘”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하완승은 “놀 준비가 됐네. 강
이어 유설옥이 다니는 학원 앞까지 데려다 준 하완승은 “다 늙어서 무슨 공부야”라면서도 “아줌마 붙을 때가지 사건 발생해도 부르지 말아야지”라며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는 유설옥을 응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