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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이 발라드 가수로 입지를 굳히고 싶다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보람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4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보람의 컬러크러쉬’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보람은 컬러풀한 틴크러쉬의 립 라커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뷰티 화보를 통해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준 박보람은 “뷰티 화보 촬영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했지만 재밌게 촬영했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는데 갈수록 예뻐진다는 칭찬에는 “스물다섯 살이 돼서 그런지 이제 좀 여자다운 매력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며 박보람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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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셉트를 통해 노래를 선보인 박보람. 또 해보고 싶은 콘셉트가 있겠냐고 묻자 “이제는 가수로서 정체성을 찾고 싶다”고 대답했는데 “발라드 가수로서 입지를 굳히고 싶다”는 말로 음악적 색채에 대한 고민을 꾸준히 해오고 있었음을 보여줬다.
또한 30kg 가까이 감량한 경험이 있는 박보람은 봄맞이 다이어트 팁이 있냐는 질문에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라고 추천하고 싶지 않다”며 “오늘 많이 먹었으니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포기해야겠다고 생각지 말고 꾸준히 한다는 마음을 가지길
한편, 박보람과 서인국은 지난해 12월 "1년 6개월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앳스타일 4월 호에서는 컬러풀하고 사랑스러운 박보람의 화보와 더불어 꾸밈없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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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앳스타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