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민. 사진|정소민 SNS |
배우 정소민이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정소민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올해 생일엔 유난히 많은 축하를 받았어요”라는 말과 함께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애정 받은 만큼 더 많이 나누는 사람 될게요. 또 무엇보다 좋은 작품으로 연기로 보답할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사실은 열흘 전에 우리 팬들한테 받은 선물들인데 오늘 올리려고 꾹꾹 참았다가 올립니다. 많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 정소민. 사진|정소민 SNS |
이에 팬들은 “생일 축하한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 “좋은 작품 좋은 연기 보여줘서 감사하다. 응원한다” 등 답글로 화답했다.
정소민은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배우.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
한편 지난 1월 정소민은 군 복무 중인 가수 이준과 열애를 인정한 사이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해 10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