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집사부일체 이승훈 애교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다섯 번째 사부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야식 내기 팀추월을 펼쳤다. 이들은 두 바퀴를 4분 안에 들어오면 이승훈과 야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됐다.
멤버들은 3분 52초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미션에 완료했다. 숙소로 들어온 이승훈은 떡볶이, 누룽지 등
주문을 마친 그는 이후 또 다른 곳으로 전화를 걸었다. 아내와 사랑의 대화를 시작한 이승훈은 “내사랑 쏠비”라며 “오빤느 야식 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일 축하한다는 말에 “고마워”라며 “내일은 저녁 전에 가. 미역국 끓여주게?”라고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