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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방송 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워너원고 in JEJU’ 공개가 연기됐다.
지난 19일 이니스프리X워너원고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주 공개 예정이었던 ‘워너원고 in JEJU’는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 더 좋은 퀄리티로 준비해 빠르게 공개하겠다”라며 “정확한 일정에 대해서는 다음 공지를 참고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니스프리와 워너원은 제주도에서 '워너원고 in JEJU' 촬영을 진행했다. 당초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미뤄지게 됐다.
이니스프리X워너원고 측은 영상 공개를 연기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내부 사정’이라고 언급했지만, 지난 19일 일어난 워너원의
앞서 워너원은 엠넷닷컴 '스타 라이브' 방송 중, 대기실에서 개인적으로 나눈 다소 과격한 언행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 도마에 올랐다.
한편 워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앨범과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 뮤직비디오를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