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고경표, 쓰러진 양진성 두고 “이대로 죽으면 안 돼”

↑ 크로스 고경표 사진=tvN 크로스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크로스’ 고경표가 양진성을 살리기 위한 애를 썼다.

20일 오후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는 강인규(고경표 분)가 손연희(양진성 분)를 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규는 쓰러진 손연희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그는 “이대로 죽으면 안 된다”고 소리쳤다.

이후 손연희가 몸을 움직였고 고지인(전소민 분)은 “맥이 잡힌다”고 말했다.

동시에 구급대원이 도착, 강인규는 의료용 기구로 손연희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지켜보던 손영식(장광 분)은 “정말 죄송하다”면서 “죽을 죄를 지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손연희의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강인규 역시 눈물을 흘렸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