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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바람바람’ 송지효 사진=MK스포츠 |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바람바람바람’ 언론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장기간 호흡을 하는 게 오랜만이라 어색함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해 장기간 지방에 있다 보니 함께 작업한 배우들에 의지하게 됐고, 적응하려 노력했다. 재밌게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또 “결과물을 보고 더 빨리 적응하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어떤 장르든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바람바람바람’은 20년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