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서울메이트' 배우 토마스 맥도넬과 뮤지션 알렉스 프랭클이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 '서울메이트'에서는 신화 멤버 앤디가 새 호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게스트로는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과 DJ 겸 프로듀싱을 하는 뮤지션 알렉스 프랭클이 출연했다.
이날 토마스는 제일 처음 들었던 한국 노래로 빅뱅을 언급하는 등 애정을 돋보였고, 이어 토마스는 "한국은 이번에 처음이고 엄청 기대된다. 항상 오고 싶었다. SNS로 봤을 때 흥미로워 보였다"고 밝혔다. 김숙은 "토마스가 SNS에서 한글을 사랑하는 분으로 유명하다. SNS에 한글로 올린다. 본인이 직접"이라고 설명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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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메이트 캡처 |
이어 알렉스는 갈비와 쌈장을 좋아하며, 이번을 포함해 서울은 3번째 방문이라고 말하기도 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