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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초점]이창동X유아인 ‘버닝’, 칸 경쟁 부문 진출할까

기사입력 2018-03-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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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칸이 사랑하는 남자’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은 업계의 예상대로 칸 영화제에 진출할 수 있을까.
오는 5월 열리는 프랑스 ‘칸국제영화제’를 앞두고 이창동 감독의 새 영화 ‘버닝’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최근 각국 영화계는 칸영화제 출품 준비를 마치고 초청작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특히 ‘버닝’에 주목하며 칸영화제 최고 영예 황금종려상이 걸린 경쟁부문 진출 가능성도 점치고 있는 상황.
이 감독은 칸 국제영화제가 애정 하는 대표적인 감독 중 한 명으로 앞서 2007년에는 영화 '밀양'으로 배우 전도연의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견인했고, ‘시’로 2010년 63회 칸 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이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버닝’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 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유아인은 사랑하

는 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고자 하는, 순수하고도 예민한 주인공 종수 역을, 스티븐 연은 미스터리한 남자 벤 역을 각각 맡았다. 전종서는 종수가 사랑하는 여자 해미로 분한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1983년 1월 발표한 짧은 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각색했다.
제71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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