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결혼, 오늘(6일) 1년여 간 교제한 연하의 사진작가와 웨딩마치

↑ 한석준 결혼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새 신랑 대열에 합류한다.

한석준은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 간의 교제를 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되며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 사회는 이광용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그룹 유리상자 이세준이 부른다.

앞서 지난달 7일 한석준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석준이 오는 4월 6일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석준은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지난 2015년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