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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욕설논란 이후 1년여 만에 방송에서 공개사과를 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는 유재석의 슈가맨으로 쥬얼리가 전격 출연했다.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활동했던 3기 멤버들로 무대를 꾸민 쥬얼리는 각자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사실상 복귀한 서인영은 “얘기를 안하고 넘어가기에도 민망하고...”라며 말문을 연 후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온전히 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성도 많이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 죄송하다고 한 마디 해도 될까요. 제가 그 말을 못했다. 지난 1년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하고 눈물을 보였다.
방송 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서
서인영은 지난해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녹화 중 제작진에게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유출돼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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