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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2’ 민우혁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민우혁이 장인어른 병간호에 나섰다.
이날 민우혁은 다리에 부상을 입은 장인어른의 머리를 감겨 주고, 면도를 대신 해주었다.
이어 발가락이 간지럽다는 장인어른의 말에 민우혁은 나
민우혁은 “발가락 긁어주는 사위는 저밖에 없을 거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민우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더 노력해서 자주 자주하면 불편함이 사라지지 않을까. 그날을 위해서 제가 조금 더 노력해야할 것 같다”며 의젓한 사위의 면모를 드러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