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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폼 클레멘티에프가 맨티스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한국계 프랑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는 이날 “어머니가 한국 분이다. 어머니는 제 이름 ‘폼’이 한국어 ‘봄’과 호랑이를 뜻하는 ‘범’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셨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맨티스 분장과 의상은 아주 편안하진 않지만 괜찮다”고 밝혔다. 이어 “눈에 콘택트렌즈를 껴야하는데 폐쇄공포증을 느낄 정
폼 클레멘티에프는 “이마에 안테나가 달려있는데 잊을 수가 없다. 사람들이 항상 말한다. 이상한 거 있다고 하는데, 그것 말고는 괜찮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마블 1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담았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