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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타운 임수정 윤찬영 사진=씨네타운 SNS |
12일 ‘씨네타운’ 공식 SNS에 “임수정X윤찬영 아무리 봐도 오누이인데, 엄마와 아들로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수정과 윤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32살 효진이 어느날 죽은 남편의 아들 16살 종욱과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임수정은 극 중 남편을 잃고 살아가는 효진 역, 윤찬영은 오갈 데가 없어진 16살 소년 종욱 역을 맡았다. 오는 19일 개봉.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