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전 세계”로 뻗어간다.
오늘(13일)부터 세계 최대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콘텐츠케이)가 스트리밍 된다. 이날 아시아(일본, 대만 제외)와 영어권(미국·캐나다 제외)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 4회까지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2회씩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 방영 이후,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쁜 누나’는 이제 세계로 뻗어 나가 손예진과 정해인이 그리는 ‘진짜 연애’의 따스함과 달콤함이 더 많은 팬들에게 공감대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 회차 순서에 상관없이 콘텐츠 시청이 가능한 넷플릭스에서는 365일 정주행,
한편 미국·캐나다에서는 5월 26일 토요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다.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