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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컴백했다.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슈퍼주니어는 신곡 ‘로시엔토’ 무대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로시엔토’는 첫 눈에 반한 남녀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시간을 보내자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앞서 빌보는 이 곡에 대해 “한국어와 스페인어 가사가 번갈아 나오고, 약간의 영어 구절이 포함된 3개 국어 댄스 장르다. 이미 라틴 팝은 K-POP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슈퍼주니어의 ‘Lo Siento’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형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와 레슬리 그레이스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해 제대로 만들어 낸 라틴 노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슈퍼주니어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는 발표와 동시에 핀란드, 스웨덴, 헝가리, 아르헨티나, 페루, 브루나이, 멕시코 등 전 세계 29개 지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허영생과 로맨틱 매력남 에릭남도 컴백 인사를 했다. 그밖에 동방신기, EXO-CBX, WINNER, TWICE, EXID, 유앤비, 몬스타엑스, 업텐션, 오마이걸 반하나, 더보이즈, 브로맨스, Le Ciel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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