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은 함소원 진화 커플이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웨딩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는 17일 함소원과 진화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진화의 옆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백허그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모습도 보인다.
지난해 10월 공개연애를 선언하고,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한 두 사람은 올 여름 결혼식을 올린다.
함소원은 양가의 반대에도 진화
진화는 1994년생으로 하얼빈 출신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이자 20만명의 팬들을 거느린 SNS 스타로 알려져 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중국에서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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