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한채아와 함께한 근황을 알렸습니다.
지난 17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둘이 아니야. 셋이야. 축복이(한채아 아기 태명)도 함께. 건강이 최고야 채아야.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다. 사랑해. 축하해. 부러워 죽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과 한채아는 식사를 하던 중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와 2016년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함께 한 인연을 지금까지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한편 한채아는 오는 5월 6일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